기조 강연 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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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 Kauffman (로버트 카우프만)

Robert J. Kauffman은 싱가포르 경영대학의 정보시스템 학부의 정보시스템 교수로 재직중이며, 학과의 학과장으로 근무하였고, Living Analytics Research (LARC)의 소장 및 부학장을 겸임하였다. 또한 다트머스 대학 Tuck School of Business에서 디지털 전략 센터의 특별 방문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뉴욕 대학, 로체스터 대학, 미네소타 대학 및 애리조나 주립대 학교의 경영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였으며,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는 W.P. Carey Chair를 역임하였다. 코넬 대학교에서 석사학위 (M.A.)와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M.S., Ph.D) 취득하였다. 연구 관심 분야는 IT 및 비즈니스 가치, 경제, 마케팅 및 소비자 행동, 경쟁 전략 및 핀테크 혁명, 전산 사회 과학 및 데이터 분석에 이른다.
Robert J. Kauffman의 연구는 Management Science, Information Systems Research,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MIS Qurterly, Organization Science, and the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및 그외 저널에 발표되었다. 2015년에 ‘Market Transformation to an IT Enabled Services-Oriented Economy’를 Decision Support System 특별호에 발표하였고, 2017년에 ‘The Fintech Revolution’을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에 발표하였다. 현재 Electronic Commerce Research and Application의 Chief Editor를 역임하고 있다.

제목: 전자상거래 인사이트를 위한 기계 학습 기반과 계량 경제학 방법론의 통합
11:55 – 12:40, 8월 17일 목요일, 컨퍼런스룸
(참고 논문)

전산 사회 과학 (Computational Social Science, CSS)은 전자 상거래 연구의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분석 문제에 대한 경험적 연구에서 주요한 접근법이 되었다. 이 기조 연설에서는 전자 상거래 범위 내에서의 비즈니스, 소비자 및 사회 환경에서의 새로운 정책 관련 통찰력을 발견하는 방법들에 대한 최근의 발전을 소개한다. 현재까지 논의가 이루어진 접근법은 컴퓨터 과학 기반의 기계 학습 기반 방법론과 고급 계량 경제학 및 통계학에 기반을 둔 경험론의 조합을 통한 분석이 주를 이룬다. 최근의 역사적으로 거대한 데이터에 의해 기술 관련 현상들과 사회 과학 연구의 과학적 연구에 대한 발전과 변화는 새로운 형식의 연구방법론을 촉진시켰다. 여기에는 연구 방법론에 대한 혼합된 접근 방식과 산업계에 직접 적용 가능한 연구 결과물에 대한 관심이 포함된다. 최근 사례와 연구 실제 예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며, 효과적인 산업 기반 연구가 수행될 수 있는 방법에 관련된 일부 결론이 공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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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Novais (파울로 노바이스)

Paulo Novais는 Minho대학교(Braga, Portugal)의 정보과학부의 컴퓨터 과학 교수이자, ALGORITMI센터의 연구원이다. 2003년 동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1년에 교수로 임용되었다. 지능 시스템 / 인공지능 분야의 지식 연구 및 추론, 기계학습 및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였고, 지난 몇 년간, Ambient 인공지능, Ambient Assisted Living, Intelligent Environments, 인공지능과 법, 충돌 해결 및 AI 방법론과 기술의 결합 등의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주요 연구 목표는 인공지능을 좀 더 똑똑하고, 지능적이며,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고, 포르투갈과 유럽 공공 및 민간 기관이 후원하는 여러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자 및 참여자로써 많은 박사 학위자와 석사 학위자를 배출 하였다. Paulo Novais는 공동 집필자와 함께 180여 권의 책의 챕터, 저널 논문, 컨퍼런스 및 워크샵 논문과 책을 저술하였다. Paulo Novais는 ISAmI (International Symposium on Ambient Intelligence), ESM 2011 (European Simulation and Modeling Conference), SOCO 2011(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 Computing Models in Industrial and Environmental Applications), PROVE 2007 (IFIP Working Conference on Virtual Enterprises)의 과학 위원회 혹은 조직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Pervasive Health 2011, Intelligent Environments 2011, ECAI 2010, EPIA 2007와 같은 여러 학회의 조직위원회를 역임하였다.

제목: People-Aware Systems – 새로운 접근 방법의 도전
10:05 – 10:50, 8월 17일 목요일, 컨퍼런스룸

mHealth또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추세는 최근 기술의 발전, 소형화, 모니터링 및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도 개인 건강에 대한 정보를 향상 시키는 것 등에 의해 보다 나은 보조 환경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접근 방식은 일반적으로 부정확하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생체 센서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Ambient Intelligence*와 전자 상거래 같이 투명성, 보급률 및 민감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사용자 행동 신호가 개인의 내부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입력으로써 사용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새로운 접근 방법을 통해 제시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수년간의 연구에 의해 검증된 방법이며, 사실적이고, 눈에 띄지 않으며, 주변 환경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는 Ambient Intelligence를 개발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접근 법은 스트레스, 피로, 주의 분산과 같은 측면을 정량화 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임이 입증되었다.

*Ambient Intelligence는 사람의 존재를 인식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즉각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네트워크로써, 1999년부터 EU에서 추진하는 정보화 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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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rd Kolbjørnsrud (베가드 콜비욘스르드)

Vegard Kolbjørnsrud는 BI Norwegian Business School의 전략부분 담당 조교수이자 Accenture의 선임연구원이다. Vegard는 연구와 교육 그리고 전략과 새로운 조직 형태, 디지털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Vegard의 전문 분야는 관리 및 조직 설계, 커뮤니티 및 클라우드소싱, 개방형 혁신, 디지털 전략 및 AI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다. Vegard는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Strategic Organization과 같은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Vegard의 연구는 Aftenposten, Dagen Næringsliv, NRK P1 및 Kapital과 같은 전국 뉴스메체에서 다루어졌다. Vegard는 노르웨이 및 해외 비즈니스 및 학술 컨퍼런스, 세미나에서 자주 초청 받는 연사이다. Vegard는 Accenture에서 16년 동안 전략 컨설팅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디지털 미디어, 통신, IT/첨단 기술 산업 및 공공 행정 분야에서 30개 이상의 전략, 비즈니스 개발 및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Vegard는 BI Norwegian Business School에서 2014년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PhD 프로젝트는 엔터프라이즈 IT 분석,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신약 개발 및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협업 커뮤니티 관리 및 조직에 관련된 주제이다. Vegard는 1998년에 BI Norwegian Business School의 “Siviløkonom” 를 취득하였고, 1999년에 Strategy in Science 학위를 취득하였다.

제목: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경영을 재정립할 수 있는가
14:00 – 14:45, 8월 17일 목요일, 컨퍼런스룸

최근 AI의 발전은 C-suite부터 프론트라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 수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AI는 가치 창출에 있어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원진 및 관리자에게 위협적인 과제를 제시한다. AI는 관리자가 자신의 역할을 재검토하고 운영원칙을 재정비하도록 한다. 그것은 인간과 기계에 대한 협력을 증가시키게 될 것이다. 또한 관리자는 교육, 성과 및 재능 확보 전략을 조정해야 할 것이다.
프론트라인에서부터 C-suite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자들은 AI의 시대에 어떻게 번영할 수 있을 것인가?
조사를 위해 14개국 1,770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조직에서 디지털 전환 담당 임원 37명을 인터뷰하였다. 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성공적인 관리자가 습득해야만 하는 5가지 사례를 확인하였다.
1) AI에게 관리 권한을 남길 것
2) 판단 작업에 집중할 것
3) 지능형 기계를 “동료”로 취급할 것
4) 디자이너 처럼 일할 것
5) 사회적 기술과 네트워크를 개발 할 것
AI에 의한 분열이 한번에 다가오진 않지만, 개발 속도가 매우 빠르며, 대부분의 임원 및 관리자보다 더욱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래의 작업 환경 및 인력이 어떤 모습일지 평가하고 수용할 수 있는 관리자는 AI의 도착을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은 이러한 것을 번영의 기회로 간주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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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원장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AIRI) 초대 원장은 대한민국 1호 인공지능(AI) 박사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주창했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UCLA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5년부터 2014년까지 KA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 전산학과(인공지능 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앱센터 이사장,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민간회원,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정보과학회 명예회장이며 미국 IBM 왓슨연구소 방문연구원, 미국 휴즈연구소 컴퓨터사이언스 선임연구원, KAIST 전산개발실 연구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제목: 인공지능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11:55 – 12:40, 8월 18일 금요일, 컨퍼런스룸

4차산업혁명은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전례 없이 큰 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이 변화를 이끄는 것은 디지털 기술이고 그 중에서도 핵심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고도의 문제풀이 능력을 보이며, 제한된 자원으로도 최적의 해결책을 찾으며, 사람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전통적인 지식기반형 방법에 이어서 최근 데이터 기반의 기계학습이 큰 발전을 이뤄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의 가치는 지능적 자동화를 통해서 온다. 기존의 자동화 시스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지만, 지능적 자동화 시스템은 운용 중에 학습함으로써 스스로 성능을 향상시킨다. 인간과 기계의 공동작업을 통해서 인간의 능력을 증강하고,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제공한다. 한편으로는 인간의 일자리 감소와 양극화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이러한 사회ž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술확산, 교육혁신, 노동복지의 법·제도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능력과 가치, 그리고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으로의 변화를 잘 선도해야 할 것이다.


이재규 교수

이재규 교수

이재규 교수는 연세대학교 석좌교수이며 KAIST 명예교수이며, 밝은인터넷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KAIST HHI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세계정보시스템학회의 석학회원이자 회장을 역임하였다. Electronic Commerce Research and Applications의 초대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International Conference of Electronic Commerce를 창립하였다.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정보시스템, 인공지능 응용, 전자상거래 등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셨고 다수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제목: 시장친화적 밝은 인터넷사업모델
(14:45 – 15:30, 8월 17일 목요일, 컨퍼런스룸)

밝은 인터넷은 예방적 보안, 익명에 의한 표현의 자유보장, 예방적 보안으로 말미암은 프라이버지 침해 방지의 세가지 상충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차세대 인터넷의 모델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발송자 책임의 원칙, 배달자 책임의 원칙, 확인가능한 익명성, 국제적 조사 공조, 프라이버지 보호의 다섯가지 원칙으로 밝은 인터넷을 설계한다. 밝은 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술, 정책, 국제협력의 세가지 관점에서 일관성있는 설계가 필요하므로 전체적으로 채택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그래서 시장친화적인 사업모델 중심으로 확산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이를 위해 ‘밝은 이-메일’의 개념과 ‘밝은 클라우드 확장네트워크’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런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이 환경은 안전한 미래의 전자상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밝은 이-메일’ 은 악성메일의 생성과 발송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피해자가 악성메일을 밝은인터넷센터 (Bright Internet Center: BIC)로 신고할 수 있게 한다. BIC는 이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악성 메일 발송 개인과 기관을 파악하여 이 정보를 비교 평가하여 공개하고, 민사적으로 발송자 혹은 배달자 책임의 원칙에 따라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시행한다. 이 결과 회수된 배상금액은 피해신고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메일 발송기관은 스스로 악성 메일 발송을 억제하게 되어 이-메일 공간이 건전해 질 것이다.
클라우드 환경은 사이버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밝은 클라우드란 밝은 인터넷 환경을 채택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뜻한다. 밝은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하는 기관은 자신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전제로 함으로 수신 상대방이 밝은 클라우드와 거래를 할 때 신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밝은 클라우드서비스를 상호 VPN으로 연결하면 다른 밝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므로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할 수 있는 범위가 더욱 넓어질 수 있다. 이런 환경을 ‘밝은 클라우드 확장네트웤’이라 부른다. 이런 서비스에 대해 BIC에서 평가함으로 인해 클라우드서비스 제공회사와 사용기업의 신뢰가 더 높아져서 시장을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신경식 교수

신경식 교수

신경식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겸 일반대학원 빅 데이터 분석학과 학과장, 빅 데이터 MBA 주임교수, 이화 지식시스템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동 학회 명예회장 겸 지능정보연구 편집위원장. 한국경영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빅 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금융 및 마케팅 등 기업경영분야에 적용하는 것으로, 다수의 논문을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Decision Support Systems, Information Science,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등의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특히, 금융기관 지능형 신용평가시스템, 운영리스크 관리시스템, 사기적발시스템, 자금세탁방지시스템, 마케팅 지원시스템 등 빅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학협동 개발 프로젝트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다수의 기관과 70 여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신경식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사,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에서 MBA를마친 후 KAIST에서 경영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Harvard University, National Univ.  of Singapore, Univ. of Hong Kong 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지능형 기술을 경영분야에 적용한 연구로 Decision Sciences Institute 를 포함, 10여차례에 걸쳐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목: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09:20 – 10:05, 8월 17일 목요일, 컨퍼런스룸

현대 기업활동에 있어서 핵심 생산요소는 토지나 노동뿐 만 아니라, 업무관련 노하우(know-how) 등 ‘경영지식’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동인이 되고 있는 주요 디지털 기술인 빅 데이터, 그리고 이를 활용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은 그 동안 전문가, 또는 지식근로자의 핵심영역이라고 믿어져 왔던 경영관련 지식의 획득 및 활용을 기계가 지원하게 함으로써 기업으로 하여금 비용절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즉, 기계지능(Machine Intelligence), 또는 인공지능을 주요 생산요소로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새롭고 획기적인 기회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기업이 잘 ‘수용’(acceptance)하고, ‘활용’하여, 경영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미 우리 기업들은 과거 정보시스템 도입 경험을 통해 ‘우수한 기술’이 해당 조직의  ‘경영성과’를 보장하지는 않음을 경험한 바 있다. 기술이 성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우수성뿐 만 아니라 성공적인 도입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동안 정보시스템의 주요 역할이 대용량의 자료처리나 연산 등 거래나 프로세스 처리 중심이고, 지식 처리는 사람 고유의 영역이라 믿어왔던 많은 지식 근로자들의 당황스러움에 대비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 업무의 변화로 인해 그 동안 잠복해 있던 변화 귀신(Change monster)의 등장과도 마주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본 강의에서는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경영성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핵심요소들에 대해 살펴본다.



이경전 교수

이경전 교수

이경전 교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과 소셜네트워크과학과 정교수이며, 한국연구재단 지정 중점연구소 후마니타스 빅데이터 연구센터 소장과 비즈니스 모델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2017년도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을 역임중이며, 사단법인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 소장을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맡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업 벤플, 전자상거래 기업 올윈웨어를 창업한 바 있으며, 벤플의 대표와 예스이십사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1995년과 1997년에 미국인공지능학회가 수여하는 혁신적인공지능상을 수상하였다. 카네기멜론대학 초빙과학자, MIT와 UC버클리의 풀브라이트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제목: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응용할 것인가?
09:20 – 10:05, 8월 17일 금요일, 컨퍼런스룸

어떤 인공지능 기술 하나가 마법처럼 모든 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마다 특성이 있고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법, 비인공지능 기법을 종합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예측과 의사결정 문제를 다 풀어내는 어떤 인공지능 시스템이 나온다는 것은 환상이다. 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전에 △새 시장 창출 △경쟁역량 확보 △고객 애로사항 해결 등 가장 중요한 문제를 선택해야 한다. 인공지능 전문가는 이들 문제의 특성을 파악해 여러 인공지능, 비인공지능 기법을 대안에 올려놓고 실험하면서 평가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내부 직원의 협력이 필요하며 시간과 비용을 끈기있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은 원천기술도 중요하지만 응용하는 것이 더 어렵다. 실세계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해서 성과를 내는 것, 그게 진짜 인공지능 기술이다.


Chang, Hong Sung

장홍성 원장

현재 SK텔레콤 솔루션 기술원장(SVP)으로 신 성장 사업을 위한 기술 및 솔루션 개발 R&D를 총괄하고 있으며 (2017~), IoT, Big Data, O2O, Smart Video Surveillance, 인공지능 기반 Intelligence 관련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약 70여건 이상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재직 시에는 CDMA2000 및 WiMax 등 주요 통신망에 대한 모뎀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하여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기술 및 IPR을 확보하는데 공헌하였다

제목: ICT-Driven Industry Reinvention
10:05-10:50, 8월 17일 금요일, 컨퍼런스룸

Digital &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은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릴 만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는 이를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Key Word를 통해 구체화시키고 있음, Digital Transformation의 특징은 단순히 기존 BM의 점진적 개선이 아닌 BM의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한다는 점에 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Apple, Google 등의 Global ICT 기업들은 이미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있음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동인으로는 폭증하는 Data와 함께 Computing Power의 급속한 증가 및 이를 활용한 Data 처리 기술의 발달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의 Needs를 단일 알고리즘으로 수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Startup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들이 AI 기술 기반의 Industrial Digital Transformation 시장 진입을 목표로 R&D를 수행하고 있음.

SKT는 IoT/Connectivity 기반의 방대한 Digital Data를 기반으로 Big Data 기술 기반의 Processing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Intelligence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통신 분야 뿐만 아니라 Media, Big Data,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Big Data 분석 시스템인 Metatron,  AI 스피커인 NUGU, 차세대 OSS 시스템인 TANGO, 지능형 비디오 Surveillance 플랫폼인 T-View, 5G 기반 자율 주행 Vehicle 등을 들 수 있음. 한편 이러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방안 중 하나가 다양한 Player들과의  Partnership이며, SKT는 계열사인 SK Hynix, Global GPU 업체인 NVIDIA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Player들과 협업을 통해 Digital Transformation을 효율적으로 수행, Big Data/AI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Domain Knowledge와 Data를 활용한 Industry Reinvention을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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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국장

강성주 국장은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으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업무 분야는 5G, 3D 프린팅, ICT R&D, 스타트업 육성과 같은 ICT 산업정책이다. 1987년 공직에 입문하여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 행정관 등 ICT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는 OECD 공공행정위원회 부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2000년 시라큐스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2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된 전공분야는 공공관리, 정책분석, 정보시스템이다.

제목: 스마트 커넥티드 월드’를 향한 정책방향
11:25 – 11:55, 8월 17일 목요일, 컨퍼런스룸

기술의 발전은 각 시대의 경제사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며 사회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범용기술은 지능정보기술로, 지능정보기술은 경제․사회․삶 전반에 있어 근본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데이터와 지식이 산업의 새로운 경쟁원천이 되고 있으며, 데이터를 생성․활용하는 플랫폼 및 생태계 중심으로 산업경쟁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반복업무가 자동화되고 있고, 자동화가 어려운 창의․감성업무의 가치가 상승하는 등 고용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교육․의료․복지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증가하는 반면에 해킹․양극화․개인정보 유출 등의 역기능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아래에서 인간 중심 지능정보사회로의 성공적 도약을 위해 민관 파트너십에 기반한 종합적인 정책방향 제시가 필요하다. 지능정보기술 선점을 위한 R&D 투자와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시장 중심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 지능형 교통시스템․개인 맞춤형 의료 등 혁신적 미래 서비스 제공, 교육의 혁신을 통한 지능정보 핵심인재 배출,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법제정비 및 윤리정립 등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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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교수
KAIST 교수 & 산업부 인공지능 응용산업화 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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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양 대표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1983년 육사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알라바마대에서 ‘인공지능 및 마케팅조사’로 MBA를 취득하고 육사 경영학 교수를 역임하다 1993년 ㈜하렉스를 창업하고 1994년부터 사용자 인간중심의 결제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00년 모바일카드서비스 회사 ㈜하렉스인포텍을 창업하였다. 하렉스인포텍 UBpay(당시 MoCa)는 2013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린 ‘The Innovation Project 2013’에서 페이팔, 아멕스, 스퀘어 등 전세계 지불결제 기업 772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세계최초의 혁명적인 사용자중심결제 모델의 ‘페이먼트 3.0 플랫폼’으로 Best Technology부문 Gold Medal을 수상하였다. 박경양 대표는 2014년 세계경제포럼의 Disruptive Innovation in Financial Services 워크숍에 초청을 받았으며 2016년 샌호세 주립대학에서 열린 개방형 혁신 학회에서 글로벌 개방형 혁신 모델의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경영관리론’이 있으며, ‘인간의 기본욕구 충족에 대한 경제성장과 공공지출의 효과’, ‘사람의 영혼의 행복을 위한 Payment 3.0 시대를 열며: Innovation In Payments by Breaking Rules’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제목: 사용자중심 혁명: 금융, 결제, 콘텐츠 등 온오프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15:50 – 16:35, 8월 17일 금요일, 컨퍼런스룸

1950년대 신용카드가 도입된 이래로 대부분의 결제 혁신은 기존의 결제프로세스에 근본적 변화를 주지 않고 개인의 금융정보가 전달되는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개선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중심의 결제 플랫폼은 “내가 왜 나의 카드정보를 상점에 주어야만 하나?”라는 보안 측면에서의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하였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모바일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마트기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의 스마트 기술의 발전으로 가맹점의 컴퓨터(POS) 대신에 사용자의 컴퓨터가 결제프로세스의 라우터 역할을 하는 결제의 혁명적 변화가 가능해졌다. 사물인터넷, 버튼인터넷의 혁신은 금융결제뿐 아니라 콘텐츠 등 모든 온오프 서비스에 이러한 사용자중심 혁명을 촉진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사용자중심결제의 혁신은 결제 시 상점에 어떠한 금융정보도 제공할 필요가 없고 사용자와 금융기관 사이에 제3자의 개입이 없으며, 사용자의 휴대폰 또는 서비스제공사의 서버에 어떠한 금융정보도 저장할 필요가 없어 완벽한 보안이 보장된다. 또한 완전한 개방형 범용 공유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를 포함한 생태계 참여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제휴를 통해 플랫폼과 기술, 노하우, 시스템, 특허를 공유하고 사용자와 사용자의 사용자중심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연결함으로써 수천억개의 앱서비스 사용자가 연결되는 세계최대의 글로벌 사용자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Better Capitalism Initiative; 착한 일을 하여 돈을 번다!”라는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을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